seoung800.tistory.com 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백두대간[남진] 우두령 - 부항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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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남진] 우두령 - 부항령

by 뚜벅이산행 2023. 6. 20.

 

 산행일시 : 2023. 06.18(토요일) 

 산행장소 : 우두령-부항령(약 19.5km)

 대간팀 : (백사모) 총12명

 산행시간 : 08시간22분

 등산코스 : 우두령 => 화주봉(석교산) => 푯대봉 => 밀목령 => 삼도봉(민주지산) => 박석산 => 백수리산 => 부항령

■ 산행난이도총평 : (중급)

 o 산행난이도:우두령에서 푯대봉 올라갈때 살짝 치고 올라갈때만 조금 힘듬

 o 삼도봉 이후는 내림,오름이  크지않지만 반복되는 산행으로 은근히 짜증도 났지만 크게 힘든코스는 아님

 우두령

높이 약 575m. 소머리처럼 생겼다 하여 우두령이라 한다. 이 고개는 소백산맥의 대덕산(, 1,290m)에서 동쪽으로 가야산(, 1,430m) 방면으로 뻗는 지맥() 중의 국사봉(, 875m)과 수도산(, 1,317m)과의 안부()에 위치한다.

남북방향의 고개로 북사면은 낙동강의 지류인 감천()의 상류계곡과 통하고, 남사면은 낙동강의 지류 황강()의 상류하곡과 이어진다. 우두령을 지나는 지방도는 이들 양 계곡을 따라 남북으로 직선상으로 뻗어 있다.

고개 서쪽으로는 남해∼초산간의 국도가 지나는데, 이 도로는 북쪽으로 지례()를 거쳐 김천에 이르고, 남쪽으로는 웅양()을 거쳐 거창에 이른다. 따라서, 우두령은 경상북도의 남서부지역과 경상남도의 북부산간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옛날에는 남해안의 삼천포(지금의 사천)에서 진주·산청·함양을 거쳐 우두령을 넘고, 다시 북쪽으로 김천·상주·점촌을 거쳐 문경새재[]에 이르는 남한의 중앙을 남북으로 직통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부항

전라북도 무주군의 무풍면 금평리에 소재한 고개이다. 금평리 탄방(숙병이)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어전리의 가목으로 넘어가는 재로 도의 경계를 이어주고 있다. 현재는 삼도봉 터널이 통과하는 1089번 지방도가 개설되어 있다. 부항령 산줄기는 북쪽으로 백수리산, 남쪽으로 덕산재와 연결된다. 『조선지형도』(무풍)에서 부항령이 표기되어 있다. 탄방리는 1914년에 금척 마을의 '금'자와 개울 건너편 높은 지대에 위치한 '뜬 들' 즉, 부평의 '평'자를 따서 금평리로 되었는데, 지금도 마을 사람들은 탄방리라고 부르고 있다.

 

 등산지도

▶ 오늘 대간산행  시작하시전 우두령에서 함께 기념샷!!!

 

▶ 산행 초입 조금 지난곳에서 몸에 열기가 나기 시작해 겉옷들 벗고 재정비하는중.

▶ 완만한 능선길을 걷다보니 물푸레나무 군락지도 지나갑니다

▶ 물푸레나무숲 군락지

▶산행후 첫번째 정상석 석교산(화주봉)에서 인증샷을 합니다

▶화주봉에서 바라본 앞으로 나아가야할 능선길  저멀리 삼도봉도 보이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이런저런 담소 나누는중..

 

▶앞으로 진행해야할 능선

▶푯대봉 올라가기직전 까칠까칠한 로프길

▶ 오늘의 두번째 언덕!!! 푯대봉에서...

▶푯대봉에서 바라본 앞으로 진행해야할 멋진 능선길

▶밀목재

▶밀목재 부근에서 잠시 휴식중...

▶살방살방 걷다보니 어느새 감투봉은 쉽게 올라왔습니다

▶ 오늘의 제일 위풍당당한 민주지산의꽃 삼도봉에 도착해서 인증샷및  상당히 넓은 데크존애 놀람! 

▶삼도봉에  또다시 진행해야할 능선길

▶삼도봉애서  또다시 잦은 오름내림하다보니 어느새  이쁘장한 박석산에에 도착!

 

▶어느덧 백수리산정상에 와 있다보니 오늘도 몇개의 산을 넘어 온지 모르겟다 이젠 헷갈려진다

 

▶삼도봉이후부터는 잦은 오름내림반복에 바람한점없다보니 슬슬 힘들어가고...

 

▶체력이 슬슬 고갈되 갈쯤되니 어느덧 오늘의 마지막정상석 목적지 부항령에 도착한다

▶오늘의 대간산행 고생하셧다고 회장님깨서 토닥토닥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는중...

▶오늘따라 이정표가 왜이리 방갑게 보이노... ㅎ

▶부항령 정상석을 보니 드디어 오늘 대간산행도 무사히 마쳤구나하는생각에 오늘 하루도 뿌듯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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